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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26.09.22 식품 이슈 브리핑 / 육류 함유 라면 中 수출길, 햅쌀 부정유통 64일 단속 D-6

by 연구원 토브 2026. 9. 22.
한 줄 요약
오늘은 K-푸드의 중국 시장 진입 문턱이 실제로 낮아진 소식과, 햅쌀 출하기를 겨냥한 양곡 표시 특별단속 예고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수출 기회와 국내 표시 규제 강화가 같은 날 겹친 셈이어서, 수출 담당과 구매·품질 담당이 각각 챙겨야 할 마감이 분명해진 하루입니다.

⏰ 기한 임박 Issue

  1.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 개시
    2026.09.28 — D-6
  2.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시행
    2026.10.18 — D-26

오늘의 이슈 5건 한눈에 보기

  1. 통상·수출 · 육류 함유 라면 중국 수출 위생요건 합의, 연내 첫 선적 목표 · 식품의약품안전처 · ★★★★★
  2. 안전·표시 단속 · 햅쌀 출하기 양곡 부정유통 64일 특별단속, 거짓표시 시가 5배 벌금 · 농림축산식품부·농관원 · ★★★★☆
  3. 수입식품 안전 · 중국산 죽순 유황 훈증 파문, 가공식품 제조사별 이산화황 검사 추가 · 식품의약품안전처 · ★★★★☆
  4. 기술·인허가 · 식용곤충 '고소애가수분해물' 근력 유지 개별인정형 원료 획득 · 식품의약품안전처·한미양행 · ★★★☆☆
  5. 시장 동향 · 농축산물 가격비교 앱 '알뜰하게 장볼지도' 5개 지역 시범 출시 · 농림축산식품부·과기정통부 · ★★★☆☆

🗞️ 신규

육류 함유 라면 중국 수출길 열렸다, 연내 첫 선적 목표

식약처가 9월 2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CJ제일제당·농심·삼양식품·오뚜기·팔도·풀무원·대상·매일유업 등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월 중국 해관총서와 체결한 협력문서 3건의 이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세 건은 수출입 식품 생산기업 명단등록, 육류 성분 함유 라면의 대중국 수출 위생요건, 수출입 수산물 전자증명입니다. 그동안 중국의 수입 제한 때문에 업체들은 국내 판매 제품과 별도로 육류 성분을 뺀 중국 전용 제품을 생산해야 했지만, 양국이 위생요건에 합의하면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제품은 국내 제품 그대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식약처는 연내 첫 수출 실현을 목표로 업계와 협력하고, 생산기업 명단등록 절차와 수산물 전자증명 시스템 연계를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위생요건 합의만으로 자동 수출이 되는 것은 아니고 개별 공장의 해관총서 등록이 선행돼야 해, 실무 병목은 명단등록과 시설 실사에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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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육류 함유 라면 중국 수출길 열렸다 - 식약처·식품업계 후속 간담회, 연내 첫 선적 목표 / 26.09.22 식품 이슈 브리핑

 

육류 함유 라면 중국 수출길 열렸다 - 식약처·식품업계 후속 간담회, 연내 첫 선적 목표 / 26.09.22

한 줄 요약식약처가 9월 2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CJ제일제당·농심·삼양식품·오뚜기·팔도·풀무원·대상·매일유업 등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월 중국 해관총서와 체결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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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출하기 양곡 부정유통 64일 특별단속, 9월 28일 시작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64일간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 양곡가공업체, 양곡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밥쌀용 수입쌀 취급업체이며, 쌀의 생산연도·도정연월일·원산지·품종 표시가 적정한지를 중점 확인합니다. 신곡과 구곡을 섞거나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 파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고, 시중 평균가보다 현저히 저렴한 상품은 별도 모니터링에 들어갑니다. 의심 사례에는 DNA 분석 같은 과학적 방법까지 동원됩니다. 거짓 표시가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사용·처분한 양곡을 시가로 환산한 가액의 5배 이하 벌금, 표시를 누락하면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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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묵은쌀 햅쌀 둔갑 9월 28일부터 64일 특별단속 - 거짓표시 시 시가 5배 벌금, DNA 분석까지 동원 / 26.09.22 식품 이슈 브리핑

 

묵은쌀 햅쌀 둔갑 9월 28일부터 64일 특별단속 - 거짓표시 시 시가 5배 벌금, DNA 분석까지 동원 / 26.

한 줄 요약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햅쌀 출하기를 맞아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64일간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구곡을 신곡으로 둔갑시키거나 국산·수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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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죽순 유황 훈증 파문, 통관 검사 제조사별로 확대

중국 광둥성 칭위안의 한 업체가 죽순을 유황으로 밤새 훈증해 색을 하얗게 만든 사실이 적발되면서 국내 소비자 불안이 커졌습니다. 검출된 이산화황 농도는 약 4,860mg/kg으로 중국 허용 기준 200mg/kg의 24배를 넘었습니다. 식약처는 9월 2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해당 죽순이 국내에 농산물 형태로 수입된 실적은 없다고 확인하면서, 통조림 등 가공식품은 일부 수입되고 있어 일정 기간 죽순 가공식품에 대해 제조사별 이산화황 검사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식용색소 줄기상추, 8월 포름알데히드 배추에 이은 세 번째 중국산 농산물 위생 사안이라는 점에서, 개별 사안의 유입 여부와 별개로 중국산 원료 전반의 신뢰 이슈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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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중국산 죽순 유황 훈증 파문 - 식약처 "농산물 형태 수입 없다", 가공식품은 제조사별 이산화황 검사 추가 / 26.09.22 식품 이슈 브리핑

 

중국산 죽순 유황 훈증 파문 - 식약처 "농산물 형태 수입 없다", 가공식품은 제조사별 이산화황

한 줄 요약중국 광둥성 칭위안의 한 업체가 죽순을 유황으로 밤새 훈증해 이산화황이 기준의 24배 넘게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식약처가 9월 21일 "해당 죽순이 국내에 농산물 형태로 수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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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고소애', 국내 첫 근력 유지 개별인정형 원료로

한미양행의 '고소애가수분해물'이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근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용곤충 소재로는 국내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가 됐습니다. 인체적용시험은 50~75세 성인 98명이 일일 2g씩 12주간 섭취하는 설계로 진행됐고, 악력이 21.4kg에서 26.8kg으로, 의자에서 5회 일어서기 시간이 7.38초에서 6.23초로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기초 연구를, 가천대가 세포·동물시험을, 서울대가 인체적용시험을,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지표성분 규명과 품질기준 설정을 맡았습니다. 2016년 고소애가 일반식품 원료로 등록된 지 약 10년 만의 성과로, 한미양행은 'MQX9'으로 브랜드화해 액상·분말 제품과 원료 공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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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식용곤충 '고소애' 근력 유지 개별인정 획득 - 국내 곤충 소재 최초, 10년 연구 끝 건기식 원료로 / 26.09.22 식품 이슈 브리핑

 

식용곤충 '고소애' 근력 유지 개별인정 획득 - 국내 곤충 소재 최초, 10년 연구 끝 건기식 원료로 /

한 줄 요약한미양행의 '고소애가수분해물'이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근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용곤충 소재로는 국내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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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가격비교 앱 '알뜰하게 장볼지도', 5개 지역 시범 출시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월 21일 충북 청주에서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 시범 출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시범 지역은 경기 수원, 강원 원주,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남 창원 다섯 곳입니다. 소비자는 위치 기반으로 주변 점포의 신선 농축산물 가격과 할인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판매처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며, AI 연계 서비스로 요리법 제안과 추천 구매처 안내도 받습니다. 앱 개발업체와 참여 유통업체, 한국마트협회, 소비자단체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동네 중소 마트의 가격 정보까지 모으는 구조입니다. 정부는 시범 운영으로 기능을 보완한 뒤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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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농축산물 가격 비교 앱 '알뜰하게 장볼지도' 5개 지역 시범 출시 -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 예고 / 26.09.22 식품 이슈 브리핑

 

농축산물 가격 비교 앱 '알뜰하게 장볼지도' 5개 지역 시범 출시 -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 예고

한 줄 요약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월 21일 충북 청주에서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 시범 출시 기념식을 열고, 수원·원주·청주·전주·창원 5개 지역에서 내 주변 점포의 신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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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중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D-26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가 2026년 10월 18일 발효됩니다. 식약처는 9월 18일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과 인증 협력을 강화하고 민관 합동지원단 파견을 포함한 K-푸드·K-뷰티 수출 지원 방안을 밝혔으며, 농식품부와 aT도 수출 공략 지원에 나선 상황입니다. 인구 2.8억 명 시장을 겨냥해 라면·제과·음료부터 홍삼까지 인증 확보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시행일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아 미인증 품목의 통관 차질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수출 담당자는 자사 품목별 인증 진행 단계와 인정기관 상호인정 범위를 다시 확인할 시점입니다.

2026.09.21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10월 18일 발효 D-27 - 식약처-BPJPH 양해각서 체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현지 인증기관 인정 추진 / 26.09.21 식품 이슈 브리핑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10월 18일 발효 D-27 - 식약처-BPJPH 양해각서 체결, 한국식품안전관리

한 줄 요약식약처가 9월 18일 인도네시아 데폭에서 열린 제5차 할랄 20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PJPH)과 할랄 제품 인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수입식품에 대한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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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구제역, 올해 13번째 발생

인천 강화군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되며 올해 13번째 발생이 기록됐습니다. 9월 중에만 두 번째이고 재발 농장에서 항원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인접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축산물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와 겹쳐 긴장이 높아진 상태로, 축산물 원료를 쓰는 제조사는 공급망 차질 가능성과 원료육 수급 계획을 점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중국 육류 함유 라면 수출이 본격화되는 흐름과 맞물려, 국내 구제역 상황은 수출 위생증명 발급에도 간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2026.09.21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강화 소 농장 구제역 또 확진, 올해 13번째 - 3km 방역지역 내 감염항체 이력 농장서 재발, 23일까지 강화·김포 일제접종 / 26.09.21 식품 이슈 브리핑

 

강화 소 농장 구제역 또 확진, 올해 13번째 - 3km 방역지역 내 감염항체 이력 농장서 재발, 23일까지

한 줄 요약9월 19일 인천 강화군의 소 53마리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항원 양성축 2두가 확인되면서 올해 국내 발생이 13건으로 늘었고, 이 농장이 9월 16일 확진 농장의 방역지역(반경 3km) 안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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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GMP 도안 붉은색 변경, 2028년 시행

식약처는 9월 15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제2026-66호)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인증 도안과 GMP 도안의 색상을 기존 청록색 계열에서 붉은색으로 바꾸고 체크 표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HACCP 도안과 헷갈린다는 소비자 지적이 반영된 조치로, 시행은 2028년으로 예고돼 있습니다. 오늘 고소애가수분해물이 개별인정형 원료로 들어온 것과 함께 보면, 건기식 시장은 원료 확대와 표시 체계 정비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입니다. 포장 디자인 교체 주기가 긴 업체는 지금부터 도안 전환 일정을 잡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6.09.18 - [[식(食) : 식품 연구실]/식품 정책 & 트렌드] - 건강기능식품·GMP 인증 도안 전면 교체 확정 - 해썹 마크와 혼동 차단, 2028년 1월 1일 전면 적용 / 26.09.17 식품 이슈 브리핑

 

건강기능식품·GMP 인증 도안 전면 교체 확정 - 해썹 마크와 혼동 차단, 2028년 1월 1일 전면 적용 / 2

한 줄 요약식약처가 9월 15일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을 개정(고시 제2026-66호)해 건강기능식품 인증 도안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안을 모두 새 디자인으로 바꿨습니다. 기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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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슈를 관통하는 흐름은 '수출은 넓히고 국내 표시·수입은 조인다'는 방향입니다. 중국 시장 진입 요건이 완화되고 인도네시아 할랄 의무화가 임박하면서 수출 실무의 준비 부담이 커지는 한편, 양곡 표시 단속과 중국산 죽순 검사 강화처럼 국내 유통·수입 단계의 관리는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당장 챙길 마감은 9월 28일 양곡 부정유통 특별단속 개시(D-6)와 10월 18일 인도네시아 할랄 의무화 시행(D-26) 두 가지이며, 추석 연휴가 그 사이에 걸려 있어 실질 준비 일수가 짧다는 점을 감안해 일정을 앞당기는 편이 좋겠습니다.